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키스트 아워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darkest-hour, critic=75, user=7.3)]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darkest_hour_2017, tomato=84, popcorn=82)] [include(틀:평가/IMDb, code=tt4555426, user=7.4)]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darkest-hour, user=3.4)]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46284, presse=3.7, spectateurs=4.2)]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972777, user=7.419)]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62605, user=4.01)]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72789, user=3.8)]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32987, user=8.5)]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6761416, user=8.6)] [include(틀:평가/왓챠, code=mdBzJYA, user=3.7)]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62106, light=90.34)]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50687, expert=6.38, audience=9.16, user=9.12)]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08109, expert=6.4, user=7.8)] [include(틀:평가/CGV, code=80469, egg=97)] [include(틀:평가/MRQE, code=darkest-hour-m100121512, critic=74, user=없음)] > Darkest Hour is held together by Gary Oldman's electrifying performance, which brings Winston Churchill to life even when the movie's narrative falters. >---- > '''<다키스트 아워>는 [[윈스턴 처칠]]을 다시 살아있게 만든 게리 올드만의 짜릿한 연기를 통해 영화의 내러티브가 불안정해질 때에도 지탱된다.''' > - [[로튼 토마토]] 총평 > '''처칠 VS 올드먼'''[br][br]마치 [[게리 올드만]]에게 오스카 트로피를 안겨주기 위해 만든 듯한 영화. 여기에 분장상도 추가될 듯하다. 나치의 침공 앞에 대항하는 처칠의 고뇌와 투쟁을 그린다. 게리 올드만의 연기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당시 영국 의회와 왕실의 관계를 그려내는 조 라이트 감독의 솜씨도 볼 만하다. 처칠만의 고뇌가 아닌, 타이피스트의 관점을 교차시킨 점도 평가할 만하다. 하지만 끊임없이 처칠의 연설이 이어지는 후반부는 과하다. >---- > - 김형석 ([[씨네21]]) '''(★★★☆)''' > '''처칠의 시간, 게리 올드만의 시간,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이 선택한 시간이 교차한다'''[br][br]2차 세계대전 초기 덩케르크 작전을 중심으로 영국 수상에 오른 처칠의 활약을 재구성했다. 처칠로 분한 게리 올드만의 연기는 별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을 만큼 처칠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눈부신 방식으로 재현한다. 인물보다 흥미로운 건 어둠으로 가득 찬 시대를 그리는 조 라이트의 웅장한 손놀림이다. 단순하지만 효과적이며 기품 있다. 한편으론 전형적이고 익숙한 아카데미식의 인물 그리기. 진짜 주인공은 어쩌면 시대의 어둠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달리 말하면 처칠의 인생 중 왜 하필 다이나모 작전의 시간을 골랐을까. 마치 브렉시트 이후 영국을 향한 독려처럼 보인다. >---- > - [[송경원]] ([[씨네21]]) '''(★★★☆)''' > <[[덩케르크(영화)|덩케르크]]>가 전장의 치열한 현장을 담는 데 집중했다면, 이 영화는 그 모든 것을 결정했던 정치판의 치열한 현장을 담아내며, 민주적 절차 속에 그려진 인간 군상과 그들의 충돌을 촉발시킨 대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방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에서 비춰진 처질의 괴팍한 성격과 개성을 똑같이 부각하고 있지만, 게리 올드만의 내면 연기와 다양한 시점에서 그려진 정의로 깊이를 더하려 한다. 이러한 개성적인 주인공의 존재는 관객에게 친근감을 전해주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주게 된다. 하지만 <다키스트 아워>는 어느 순간 '영웅' 처칠의 모습을 벗어나, 무능한 정치인 이자, 이성보다는 고집만 내세워 정치적 불신을 낳았던, 그의 어두운 모습마저 비춘다. 이렇듯 강인한 투사와 나약한 노인의 모습을 오가는 처칠의 모습은 국가 간의 전쟁보다 더 냉혹한 현실 정치의 이면을 반영하는 상징이 된다. 처칠이 주인공이란 점 때문에 그의 전기 영화로 인식될 수 있었지만, <다키스트 아워>가 주목하고 자 한 것은 처칠이라는 한 정치인이 민주주의라는 시스템 속에서 '자신의 신념'을 '모두의 신념'으로 바꾸게 된 '과정'이다. <덩케르크>의 군인들이 전쟁터의 적과 싸웠다면, <다키스트 아워>는 내부의 적과 싸우며 위대한 선택을 이끌어 낸 정치인과 민중의 전쟁임을 강조하며, 2차 세계 대전 승리의 정신을 의미있게 새기려 한다. 양면적인 모습 속에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처칠을 표현한 게리 올드만의 연기는 가히 일품이며, 외형과 내면적으로 완전히 달라진 그의 변신이 큰 흥미를 가져다준다. >---- > - 최재필 ([[씨네21]]) '''(★★★☆)''' > '''게리 올드먼의 경이로운 테크닉과 '[[덩케르크(영화)|덩케르크]]'의 뒤엉킨 막후를 들여다보는 재미.''' >---- > - [[이동진]] ([[왓챠피디아]]) (★★★) > '''역사의 가장 어두운 시간, 처칠의 가장 빛나는 시간''' >---- > - [[김혜리(평론가)|김혜리]] ([[씨네21]]) (★★★☆) > '''게리 올드만은 없고 윈스턴 처칠이 있을 뿐''' >---- > - [[박은영]] ([[무비스트]]) (★★★☆) > '''세상을 바꾼 연설과 리더십, 올드먼의 시간''' >---- > - [[박평식]] ([[씨네21]]) (★★★☆) > '''원맨쇼의 진풍경''' >----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씨네21]]) (★★★) > '''게리 올드먼의 가장 찬란한 두 시간''' >---- > - 허남웅 ([[씨네21]]) (★★★) > '''연기는 최고. 역시 정치는 말로 하는 것''' >---- > - [[황진미]] ([[씨네21]]) (★★★) > '''처칠의 영웅적 면모를 지나치게 강조하느라 후반부에 접어들어 따분해진다''' >---- > - [[김보연]] ([[씨네21]])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